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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라는 세계 (30년간 연기를 가르치며 생각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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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욱 저 | 부키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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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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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스승 신용욱 첫 에세이
30년간 연기를 가르치며 쌓아 올린 사유의 조각들
배우들의 스승 신용욱 첫 에세이
30년간 연기를 가르치며 쌓아 올린 사유의 조각들
아는 것 같지만, 실은 잘 모르는 미지의 세계가 있다. 무대 위에서, 혹은 사각형의 프레임 속에서 언제나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드는 ‘배우’라는 직업이 그렇다. 많은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정작 베일에 가려진 일. 이 책은 그런 배우라는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게 살며시 문을 열어 준다.
강동원, 원빈, 한지민, 한효주, 김지훈, 이준혁, 홍경 등 수많은 유명 배우의 연기를 지도해 온 저자가 보여 주는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무대 위 화려한 배우의 모습이 아니다. “이 책은 잘 정리된 연기 교재가 아니라, 연기를 하고 또 가르치며 겪은 시행착오들을 토대로 써 내려간 연기를 대하는 태도, 결국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는 저자의 말처럼, 30년간 연기를 가르치며 겪어 온 지난한 시간이 페이지 곳곳에 새겨져 있다. 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축적되어 온 경험이 오롯이 담긴 이 책 자체로 아주 특별한 배우 수업인 셈이다.
책은 인내하고(1부), 발견하고(2부), 배우고(3부), 채워 나가는(4부)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배우를 꿈꾸는 이들이 꼭 한 번 들어 보고 싶다고 정평 나 있다는 저자의 수업도 마찬가지다. 마치 앞에서 거울을 들어 주듯 배우 각자가 자신을 들여다보고 특성을 알아차릴 수 있게 도와주고, 그 발견을 토대로 연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준다고 한다. 수업 자체가 삶을 읽고, 감각하고, 호흡하는 연습이다.
그래서일까. 책을 읽을수록 알게 된다. 배우를 꿈꾸는 이들은 물론, 지금의 자리에서 더 나은 내가 되고자 애쓰는 모든 이를 위한 수업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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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52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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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포드 마이즈너 연기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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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포드 마이즈너^데니스 롱웰 저 | 미디어샘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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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2,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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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수업의 바이블
‘마이즈너 테크닉’의 스승
〈샌포드 마이즈너 연기 테크닉〉 한국어판 출간!
연기 교육의 혁명적 변화
40여 년간 사랑받은 마이즈너 테크닉을 만나다
50여 년 동안 연기 교육에 혁신을 일으킨 샌포드 마이즈너의 《샌포드 마이즈너의 연기 테크닉》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연기자와 예술인을 위한 필독서로 평가받는 이 책은, 연기 입문자부터 숙련된 배우들까지 자신의 연기 기술을 심화할 수 있는 귀중한 가르침이 녹아 있다.
샌포드 마이즈너는 미국 연극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기 교육자 중 한 명으로, 그의 교육 방식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연기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마이즈너는 1930년대부터 뉴욕의 네이버후드 플레이하우스(The Neighborhood Playhouse)에서 연기를 가르치며 수많은 배우들에게 실질적인 연기법을 전수했다. 그의 수업을 거친 배우로는 그레고리 펙, 다이앤 키튼, 스티브 맥퀸, 로버트 듀발 등,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들이 있다.
마이즈너는 러시아 연극의 대가 스타니슬랍스키 이론의 토대인, ‘정서적 기억’ 기법 대신 상상력과 즉각적인 반응을 강조하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인 '마이즈너 테크닉'을 창시했다. 이 테크닉은 배우들이 자신을 캐릭터에 몰입시키기보다,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정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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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57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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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 (이시은 작가,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 배우 사인, 메시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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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저 | 북로그컴퍼니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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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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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뜨거운 화제성으로
전 세계를 흽쓸고 있는 ‘선업튀’ 과몰입 신드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대한민국은 지금 〈선재 업고 튀어〉가 휩쓸고 있다.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직장인이 월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미친 드라마’란 표현까지 붙을 정도다.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는 물론, 각종 차트에서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합으로 변우석·김혜윤·송건희 배우는 사이좋게 배우 화제성 1·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극 중 ‘솔’을 생각하며 쓴 ‘선재’의 자작곡 ‘소나기’는 인기 가수도 어렵다는 멜론 차트 실시간 7위를 기록했다. 이렇듯 극본·연출·연기의 완벽함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는 ‘선업튀’는 글로벌 OTT를 통해 133개국에 방영되며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와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 브라질과 멕시코 등의 남미, 호주와 인도 그리고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이 출간된다.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으로, 이시은 작가의 촘촘한 구성과 상세한 지문, 따듯한 대사들을 원본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솔과 선재의 신혼 생활이 담긴 ‘플러스 스크립트’는 대본집 출간이 결정된 후 작가가 새로 집필한 씬으로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이시은 작가와 변우석·김혜윤 배우의 작품 인터뷰도 수록해 ‘선업튀’의 아주 작은 요소까지도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는 역대급 대본집이다.
책 내지에는 이시은 작가와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 배우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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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0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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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맥키의 작법서 세트 - 전4권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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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맥키^바심 엘-와킬 저 | 민음인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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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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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위한 위대한 교과서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시리즈 리뉴얼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강연 요청을 받는 스토리텔링의 거장으로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픽사&디즈니 크리에이티브팀 등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극작가, 프로듀서, 감독들을 가르쳐 온 로버트 맥키. “전설적인 명강의”로 불리는 그의 세미나는 현재까지 60명의 아카데미상 수상자, 200명의 아카데미상 후보, 200명의 에미상 수상자, 1000명의 에미상 후보, 100명의 미국작가조합상 수상자, 50명의 미국감독조합상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스토리 세미나’에 기초한 『로버트 맥키의 스토리』, 『로버트 맥키의 다이얼로그』, 『로버트 맥키의 캐릭터』, 『로버트 맥키의 액션』은 영화, 소설, 드라마, 연극 창작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작법서의 정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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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5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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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설계자들: 홍경표와 정정훈 촬영감독을 기록하다 (홍경표와 정정훈 촬영감독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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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저 | 플레인아카이브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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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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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빛과 어둠을 조율하는 예술가, 그리고 장인.
〈기생충〉, 〈버닝〉, 〈곡성〉의 홍경표 촬영감독과
〈아가씨〉, 한국인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 키스태프인 정정훈 촬영감독,
가장 현재진행형의 두 대가를 기록한 김성훈 작가의 취재록이자 에세이!
모두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자기만의 영상을 촬영하고 소장할 수 있는 시대. 이제 영상은 더 이상 예술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촬영이라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취를 낸 이들의 미학, 철학, 지식과 경험은 더욱 값지다.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을 누구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직 그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가 있다. 『빛의 설계자들: 홍경표와 정정훈 촬영감독을 기록하다』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중요한 이름이 된 홍경표와 정정훈 두 ‘빛의 설계자’를 영화 기자의 눈으로 관찰하고 대화한 성실한 취재록이자 에세이집이다. 홍대 반지하 방에 칸영화제 포스터를 붙여뒀던 홍경표 촬영감독이 칸영화제 수상작 촬영감독이 되기까지의 여정, 충무로에서 제일 잘 나가는 촬영감독일 때 모든 걸 버리고 할리우드로 건너가 무명으로 시작해 결국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국인 최초 키스태프가 된 정정훈 촬영감독의 이야기는 마치 주인공이 도전과 좌절과 수련을 끈질기게 거듭하다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야 마는 무협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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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73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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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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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B. 토비아스 저 | 풀빛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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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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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위한 스무 가지 플롯의 패턴!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 가지 플롯』은 명작을 위한 스무 가지 유형의 플롯을 제시한 책이다. 소설, 희곡, 시나리오, 텔레비전 드라마나 이벤트 또는 스토리 등을 짜는 데 구체적이면서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지침들을 제공한다. 저자는 플롯에 대한 세심한 충고들을 신화와 동화, 소설, 시나리오와 희곡의 유형으로부터 추출하고 구체적인 장면들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플롯에 대한 이론들을 정리하고, 제2부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플롯의 패턴을 스무 가지로 나누어 소개하며 작가지망생들이 각각의 플롯에 맞는 감각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번역을 다시 검토하여 어색한 문장을 다듬고, 이해를 돕기 위해 역자의 각주를 새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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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47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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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무비 소울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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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사치요 저 | 영림카디널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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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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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화 속 맛있는 음식을 식탁에 가져오면 어떨까?
하루는 〈심야식당〉에 나오는 탄멘,
또 하루는 〈리틀 포레스트〉의 채소 덴푸라,
〈카모메 식당〉의 오니기리도 뺴놓을 수 없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직접 맛보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우리에게 특별한 감동과 위로를 주는 소울 무비, 그리고 소울 푸드
마음이 지칠 때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다. 그 영화 속 주인공들은 편안한 공간에서 속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먹으며 힘들었던 하루를 털어내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 바쁜 도시의 경쟁 속에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기도 하고 평생 일하느라 몰랐던 자신만의 취미와 열정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런 인생 영화 속 소울 푸드를 만들어 먹으며 일상 속 잔잔한 행복과 힐링을 느껴보자!
이 책에서는 〈이웃집 토토로〉의 미야자키 하야오, 〈카모메 식당〉의 오기가미 나오코,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일본 감독의 작품 28편을 소개한다. 그리고 〈심야식당〉의 야키소바 빵, 〈날씨의 아이〉의 감자칩 볶음밥, 〈앙: 단팥 인생 이야기〉의 도라야키 등 일본 영화와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60가지 요리의 레시피를 우리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직접 해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자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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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40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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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헤어질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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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저 | 을유문화사 |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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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3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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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이자 사진가 박찬욱이
〈헤어질 결심〉을 통해 남기고 싶은 것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박해일과 탕웨이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인상적인 대사와 꼼꼼한 디테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각본에 이어 스토리보드북과 포토북까지 여러 권의 공식 도서가 출간된 이후, 드디어 가장 사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찬욱은 〈헤어질 결심〉을 만들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배우들과 미팅하고 영화를 만들어 가는 여러 순간을 사진의 형태로 기록했다. 사진집 『어떻게 헤어질 결심을』은 제목 그대로의 내용, 즉 영화 감독 박찬욱이 어떤 과정을 거쳐 〈헤어질 결심〉을 만들게 되었는지를 알려 준다. 그래서 이 책에는 영화 제작 현장 사진은 물론, 영화 바깥에서 사진가 박찬욱이 홀로 발견한 사물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그가 포착한 사진 중에는 영화에 직접적인 영감을 준 장면도 있고, 언뜻 관계를 발견하기 어려운 장면도 있다. 다시 말해 『어떻게 헤어질 결심을』은 영화 〈헤어질 결심〉에 종속된 책이 아니라 이 영화를 만들어 가던 인간 박찬욱에 관한 책이다. 그가 그 영화를 만드는 시기에 마주쳤던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한 포토 에세이인 셈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영화 감독 박찬욱과 홀로 거리를 걷는 사진가 박찬욱을 동시에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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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4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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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HE CAT!: 흥행하는 영화 시나리오의 8가지 법칙 (흥행하는 영화 시나리오의 8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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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스나이더 저 | 비즈앤비즈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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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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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HE CAT 흥행하는 영화 시나리오의 8가지 법칙』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흥행하는 시나리오 쓰는 법을 소개한다. 20년 경력의 작가인 블레이크 스나이더는 경쾌한 문체로 이 방법들을 효율적이고 재치 있게 써놓았다. 성공하는 로그라인 4요소, 시나리오 불변의 8가지 법칙 등 시나리오 작가나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이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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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771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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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세계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컬러 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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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Bramesco 저 | 오브제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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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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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색에는 의도가 있다!”
「중경삼림」 「라라랜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50편의 영화로 알아보는 색채의 힘
컬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콘텐츠에서 색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감정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별다른 부연 설명 없이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마케팅, 브랜딩, 드라마, 영화 등의 분야에서 항상 색의 역할이 강조되어 온 이유다. 색을 어떻게 조합하고 어떤 컬러 팔레트를 쓰느냐에 따라 전하는 의미가 달라진다. 드라마나 영화의 미술 감독,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 패션 스타일리스트 등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고유한 분위기와 감성을 만들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컬러 팔레트부터 만들어둔다. 특히 영화에 쓰이는 색은 더 특별하다. 사회적으로 합의된 색의 관념을 깨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관객을 영화 속 세계에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색을 다루는 사람들은 다양한 영감을 얻기 위해 영화 장면에서 컬러 팔레트를 참고한다.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컬러 팔레트를 선별해서 담아낸 『컬러의 세계』는 《롤링스톤》, 《베니티 페어》, 《가디언》 등에 영화 평론을 꾸준히 기고해 온 작가 찰스 브라메스코의 시네마 컬러 가이드북으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명작으로 불리는 영화 중에서도 색의 의도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작품 50편을 실었다. 이 책은 영화 속 명장면과 그에 맞는 컬러 팔레트를 큼직하게 수록해 컬러의 조합과 쓰임새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색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평론가의 눈으로 해설해 실었다. 색을 다루는 사람에게는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배색 감각과 탁월한 안목을, 예술적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에게는 컬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섬세한 감수성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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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65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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